배남프란?

배워서 남주자 프로젝트(배남프)는 다음 세대를 영성과 실력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역으로 세워나가고자 합니다.

온누리교회 대학청년부가 주관하는 배남프는 '배워서 남주자 프로젝트'의 줄임말로, 'Hope, Wisdom, Love' 비전에 따라 일대일 온라인 튜터링을 제공하는 교육 선교 프로젝트입니다.

배남프는 코로나로 인해 직접 선교지를 방문할 수 없는 상황에서 선교사님의 사역을 섬기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2020년부터 775명의 대학청년 멘토들이 유치부부터 고등부까지 597명의 멘티들과 함께 했습니다. 전 세계의 멘티들에게 필요한 교과목 학습을 지원하며, 하나님의 비전과 꿈을 심어주었습니다.

앞으로 배남프를 통해 선교사님의 자녀뿐만 아니라 국내 다문화 가정 자녀, 더 나아가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을 돕고자 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한 크리스천 청년들의 자발적인 아름다운 섬김을 통해 다음 세대가 전 세계를 품는 하나님 나라의 리더로 세워지길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비전과 미션

Our vision

한 손에는 지혜를 한 손에는 사랑을

Our mission

공간의 한계를 넘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전해지는, 꿈과 사랑

핵심가치

Hope.

미래를 향한 소망을 품습니다.

배남프는 한 번으로 끝나는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획에 동참하고 계신 선교사님들의 자녀들, 한국에 정착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 더 나아가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다양한 환경의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다음 세대의 아이들이 하나님의 비전을 온전히 품는 미래로 향하길 소망합니다.

Wisdom.

진리를 위한 지혜를 추구합니다.

단순한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하지만 점점 혼란스러워지고 있는 세상 속에서 자녀들을 성경적 가치로 양육할 수 있는 선생님을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배남프를 통해 다음 세대의 아이들이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고, 진리를 추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길 원합니다.

Love.

끝없는 사랑을 전하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우리를 가득 채우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다음 세대인 아이들에게 흘려보내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축복이자 사명입니다. 손에서 손으로 전해지는 끝없는 사랑을 통해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워갑니다.